이큐웨어(대표 김성영)가 국립암센터에 자사 IT 항균 브랜드 '이큐메딕' 제품을 최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 제품은 항균 키보드, 마우스, 패드 등이다. 병원 내 컴퓨터 책상의 위생과 청결을 위한 제품들이다,
이큐메딕은 '생활 속 IT 위생의 첫걸음'이라는 뜻을 담았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IT 제품이 변기보다도 대장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인체 유해 박테리아에 더 많이 노출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스위스 글로벌 항균 개발 생산 회사 세니타이즈드(Sanitized)와 협력해 반영구적인 99.9% 항균 기능을 지닌 제품을 제조, 수입, 유통하고 있다.
이큐웨어 관계자는 "팬더믹 시대에 의료진의 건강이 우리 건강이라고 생각해 IT 항균 제품을 쾌척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항균 IT 제품을 선보이고, 필요한 곳에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